모든 썰은 로마로 통한다

이유가 뭘까요? 해상 민족의 후예 한니발이 익숙한 바다가 아닌 알프스를 넘은 이유가... 어쨌든 예상을 깨는 방식은 유효합니다 히틀로도 2차 대전을 그렇게 시작했습니다

1차 세계 대전과 2차 세계 대전 사이를 간쟁이라 부르기도 한다. 미국과 독일의 상황과 비교를 하기도 한다. 과연 얼만큼 닮아 있고, 얼마나 다를까? 결정적으로! 한니발 전쟁은 피할 수 있었을까? 아니, 한니발은 진정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알프스를 넘은걸까?

말로 풀기도 긴~ 지난한 23년간의 포에니 전쟁을 마무리지어 봅니다. 당사국들, 그리고 시민들은 얼마나 답답했을까요? 그때 그 사람들에게 감정 이입을 해 가면서 풀어보려 했습니다 00:00 아프리카에 상륙한 로마 06:59 스파르타의 명장, 크산티포스 등판 10:02 10만명을 수장시킨 태풍 11:53 레굴루스 신화 13:13 다시 시칠리아로 14:40 팔레르모 포위전 17:33 다시 한번 해상 사고 18:16 코끼리 부대를 물리친 메텔루스 22:19 로마의 첫 해전에서의 패전, 드레파나 해전 25:10 한니발 아버지 등장 28:35 마지막 젖먹던 힘까지 쏟아넣다 32:58 강화 조약이 2차 포에니 전쟁을 잉태?

1차 포에니 전쟁의 방향을 결정한 사건이라면 바로 이것!!! 코르부스를 앞세운 로마 해군의 반전 스토리를 다룹니다 00:00 바다로 나갈 수 밖에 없었던 로마 06:15 미드웨이 해전과 비교 08:35 제해권을 알았을까? 10:13 그리스 식민 도시의 입지 조건을 보면 보인다 11:37 스키피오 아시나의 리파리 해전 14:42 밀레 해전 17:28 시칠리아를 둘러싼 쟁탈전 21:22 최대 해전, 에크노무스 해전 24:21 아프리카에 상륙한 로마

해상 무역의 왕좌에 있던 카르타고, 이탈리아 반도를 통일하면서 신흥 강자로 올라서던 로마!!! 결국, 한판 승부는 불가피했다?! 하지만, 120년을 싸울줄 알았을까? 그 시작 배경을 정리합니다 지중해에서 시칠리아의 무게감도 살펴봅니다. 듣고 나면, 시칠리아를 가고 싶어질 수 있습니다! 주의! 00:00 포에니 전쟁 개요 01:08 역사의 전환점이 된 전쟁 03:26 페니키아인 06:08 시칠리아가 전쟁터가 된 이유 08:39 그리스의 시칠리아 09:57 3파전이던 시칠리아 15:13 BC 500년 이후 로마와 카르타고 18:06 드디어 시작된 120년 전쟁 22:33 카르타고, 진심으로 전쟁 시작하다 27:59 다음편 예고

신기한 나라입니다 물론 이유가 있었을 겁니다 로마는 이데올로기 보다는 실용을 중시하니까요 당시 상황을 살펴보면서, 로마가 이탈리아 반도를 통일한 원동력을 확인해보고자 합니다 00:00 피로스 전쟁 개요 01:29 피로스 왕은 어떤 상황이었나 04:28 고대 3대 명장 에피소드 06:44 피로스가 이탈리아로 온 이유 08:31 피로스 전쟁의 원인 11:09 피로스 3전 2승 1무 14:52 팔랑크스 vs 레기온 15:51 코끼리 부대 18:01 피로스의 승리 원인 18:29 이탈리아 통일 20:16 피로스와 로마의 기묘한 에피소드

역경은 개인을 조직을 사회의 성장 원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53년에 걸친 삼니움과의 전투는 로마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었나 봅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인 도로의 중요성!!! 그래서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하기 시작합니다 덤으로, 이탈리아 반도 통일에 한걸음 더 다가 서게 됩니다 00:00 오프닝 02:09 BC 4세기 이탈리아 반도 중부의 상황 04:36 아피아 가도의 특징 06:28 삼니움과 로마는 왜 08:38 1차전의 배경과 전개 과정 12:34 2차전 전개 15:06 카르디움의 굴욕 17:41 아피아 가도 건설 19:18 3차전 전개 과정 20:54 전쟁 이후 21:50 로마 연합 정리

왕정 타파는 누구를 위한 것이었을까? 정치 제도는 살아 숨쉬는 유기체인가 봅니다. 로마가 공화정을 이루어가는 과정은 평민과 귀족간의 봉합의 역사라고 봐도 무방할 듯 합니다. 로마가 가진 로마만의 상황으로 그들이 찾아가는 시행 착오의 과정을 살펴봅니다 00:00 평민과 귀족은 왜 분열되었을까? 04:43 전해내려오는 평민 봉기의 전설 08:53 민중파 원로원 의원 11:12 반민중파 원로원 의원 12:13 성산 사건 14:22 호민관 제도 16:48 로마의 성문법, 12표법 19:59 평민 입장 18:39 전쟁 영웅 카밀루스 20:30 켈트족, 로마를 점령하다 22:39 카밀루스의 로마 재건 24:42 리키니우스 법의 의미 26:18 로마는 농업 국가다

공화정의 첫발을 내 딛은 로마. 새로운 시스템을 주창한 브루투스 그리고 시스템을 안전 시킨 발레리우스 쉽지 않은 주변 환경을 극복하는데 앞장선 무티우스, 호라티우스 등등 그들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로마를 만나봅니다 00:00 브루투스의 공화정 04:12 SPQR의 의미 05:49 아버지여 신참자들이여 07:00 두 아들에게 사형은 언도한 브루투스 09:46 브루투스의 죽음 10:43 집정관 발레리우스 12:22 발레리우스의 업적 14:57 프로센나 왕 15:39 호라티우스 17:00 왼손잡이 무티우스 19:03 푸블리 콜라의 죽음

이민온 타 민족이 왕이 될 수 있었던 로마. 그로 인해 홍수 때면 범람하던 저지대가 포로 로마노로 재탄생하게 합니다. 세르비우스 성벽을 완성하면서 도시 국가의 면모도 갖춥니다.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는 법. 딸과 사위가 공모한 왕 암살 사건으로 왕이 된 거만한 타르퀴니우스! 인과응보일까? 아들의 스캔들은 타르퀴니우스를 마지막 왕으로 만듭니다. 빠른 전개의 그 시절로 들어가 봅니다 늘 그렇듯 유적과 명화 감상이 공존합니다 00:00 이민자, 왕이 되다 (타르퀴니우스) 04:53 포로 로마노 건설 10:30 타르퀴니우스 암살과 세르비우스 즉위 12:21 세르비우스 성벽 13:36 노바노 광장과 마르스 광장 17:22 장인을 죽이고 왕이된 거만한 왕 타르퀴니우스 21:47 섹스투스와 루크레티아 26:19 왕정 붕괴와 공화정의 시작 28:13 브루투스들

전해져 오는 이야기는 미화 되기도 각색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때를 볼 수 있는 작은 창은 남아 있습니다 수 많은 명화를 남긴 로마 초기 왕정 시대로 들어가봅니다. 00:00 사비나의 여인들 06:09 2대 왕 뉘마 12:47 툴루스 호스틸리우스 13:30 호라티우스 형제 19:50 지중해에 항구를 가지게 된 로마

로마의 지정학적 위치는 어땠을까요? 제국이 되기 전, 아니 걸음마를 시작하던 로마의 위치는 기원전 8세기 기준으로 어떠했을까요? 로마 건국 당시의 지중해, 중동, 그리고 중국과 한국을 살펴봅니다 00:00 테베레 강의 7언덕 05:37 기원전 8세기, 로마의 지정학 13:10 당시의 중동과 중국, 그리고 한국은?

로마를 알면 유럽이 다르게 다가옵니다. 트로이부터 시작하는 로마 건국 신화 부터 시작해 봅니다 00:00 2000년전 로마 건축 05:04 세계적 제국들의 영토 비교 10:06 유럽 역사에서의 로마 17:05 로마 건국 신화 22:38 정치 제도로 본 로마 역사 1분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