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집구석을 벗어나게 하는 동력입니다.
낯선 만남은 깊이 각인됩니다. 사람도 음식도 길거리도…
직접 운전대를 잡아야 보이는 것도 있더군요
모두를 잉태한 자연…
특히 미국 국립공원은 대중교통이 없습니다
최적 여행 조합은 6~8명이더군요
혼자일 때의 불안은 사라지고
한눈에 담겨 번잡스럽지도 않고…
그래서 미니밴, 대형 SUV를 선호합니다
WHY “ 따라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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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젤라는 여행사가 아닙니다. 동호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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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미니밴이나 SUV를 운전하며 6~8명의 친구들과 함께 여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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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가 서로의 안내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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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의 삶을 경험합니다. (스스로 운전, 마트에서 장보기와 숙소에서 요리하기, 공원에서 바베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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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경험은 두배, 회비는 최적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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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밤 잠들기 아까운 하루, 애프터로 찐 여행의 즐거움도 함께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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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위젤라와 함께한 400여분의 경험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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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명소 그 이상의 현지 문화, 음식, 숨겨진 보석을 같이 경험해 보세요.
2024 [미국서부 로드트립]신들의 계곡 모뉴먼트 벨리
2024.05.04. ~2024.05.18.
History
유럽은 왜 대중 교통으로 다녀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해 봤습니다.
도시만 유럽이 아닙니다.
점만아 아니라 선을, 그리고 면으로 유럽을 만날 수 있는데 말입니다
현지 가이드도 모르는 계곡에서 물놀이도 즐기고
이베리코 돼지 바베큐와 지중해 새우 숯불 구이 그리고
지중해 문어를 안주로 수제 상그리아가 해가 지지 않는 스페인의 여름밤을 가득 채웁니다
흔한 유럽 도시 사진은 덤이구요.
2019 미국을 대표하는 동부 도시 걷기에 나섰습니다. 80으로 인원 제한을…
중심가에 주차를 하고 자신만의 보폭으로 맨하튼, 워싱턴 DC, 시카고, 필레델피아를 걷는 시간이었습니다.
큰 도시라 생각했지만, 문득 만나게 되는 동행은 더 반갑더군요.
밤을 위한 준비물을 두손 가득 들고 숙소로 돌아가는 지하철은 잊혀지질 않습니다.
도시의 먼지는 세계 3대 폭포인 나이아가라에서 정화하고 돌아왔습니다.
2017 북미 최초의 국립공원 옐로우스톤을 향한 6000Km 대 장정에 180명이 신청했습니다
지구상에 보지 않고서는 믿지 못할 곳이 있습니다.
레이크 타호 빙하호에서 수영과 바베큐로 피로를 씻어내고
나파밸리 와인으로 여유를 되찾고
샌프란시스코에서 낭만 도시인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2014 너무 답답해서 시작한 프로젝트에 80명이 동행했습니다
힘들때 중독성이 증폭되기도 합니다.
2007년 추억팔이가 눈덩이처럼 커진 결과물입니다.
한 발 더 미국인들의 로드트립에 다가가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즐긴 바베큐
사진을 정리하며 서로 다른 시간이 전달되는 따로 또 같이 여행이었습니다
다음은 전세기?
2007 오렌지 카운티 마라톤 _ 40명 참가. 완주시 100만원 지급
달리기만 할 순 없었습니다. 미서부는 대도시만 보면 안가본 겁니다.
단체 항공권도 처음이었습니다.
늦은 밤, 눈 쌓인 국립 공원을 입장하는 불사했습니다.
마라톤을 무사히 완주하고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