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u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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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 Member들은 모두 네번째 손가락이 길까?
우리 Member들은 모두 네번째 손가락이 길다.
테스토스테론 비율이 높을 수 록 약지(네번째 손가락)가 길다. 우리 모임이 “뇌과학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는것” 차체가 이를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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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우뇌 여자의 좌뇌? 그럼 공대여자는?
과거에는 여자가 우뇌(문과) 남자가 좌뇌(이과)라 말했지만 최근에는 남자가 우뇌, 여자가 좌뇌란 이론이 많이 나온다. 하지만 그 차이는 크지 않고 개인차가 많다. 좌뇌의 특성과 우뇌의 특성이 더 중요하며 이 특성들을 어떻게 잘 연결(뇌량)해야 하는지가 중요하다. 경험하고 훈련을 많이 할 수록 좌뇌 우뇌를 연결하는 시냅스가 많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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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뇌] 머릿속 3층 구조(뇌간, 변연계, 대뇌피질) 순차적인 뇌발달인가? VS [이토록 뜻밖의 뇌] 동시다발적인 발달인가?
한권으로 단정지을 수 없음. 현재 선두하고 있는 미국의 가장 최신 논문 등 참고해야함
우리나라 인지신경과학을 연구하여 대중서가 나온지 불과 10여년, 미국 전공서적이 나온 몇년 후 변역출판되기 때문에 앞선 연구들이 미반영 될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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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여의 확연한 차이 : 충동
편도체가 흥분이 되면, 여자들은 대뇌피질로 가서 정리를 하고, 남자들은 뇌간으로 바로가기 때문에 비중적으로 발끈하는 정도가 많을 가능성이 높으나 실제 생활에서는 case by c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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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했을때 테스토스테론의 분비에 따라 성별이 나뉨. 게이나 레즈비언 등 성소수자가 선천적으로 발현되는 이유 또한 뱃속에서 부터 호르몬 분비에 따라 나뉨
성수소자처럼 성 구별이 모호해지는 사람들은 생물학적인 이슈일 가능성이 높다. 호르몬의 분비 차이가 많은 영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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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량을 어떻게 키울 것인가?
뇌하수체 : 청소년기 사춘기, 갱년기 호르몬은 어떻게 조절할 수 있을지?
시상하부(간뇌) : 호흡과 명상 통해 자율신경계 조절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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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호르몬
신체적 발달상의 단계가 있는것 처럼 우리 몸에도 호르몬이 급격하게 나오는 시기 뉴런이 확 발달하는 시기에 어떤식으로 풀어낼 것이냐는 주변의 모델링에 따라 많이 달라짐. 그런 시기에 건강하게 해쳐나올 수 없으면 퇴행을 하게 된다. 다 때가 다 있다.